Basic Research - Neurourology & LUTS/BPH & Others(구연)
|
(NP-011)
|
|
정상 신세포의 새로운 3차원 세포 배양법 제시 |
1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비뇨의과학연구소, 2Brain Korea 21 PLUS project for medical science, Yonsei university, 3국립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비뇨기과, 4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
김숙영1, 나준채1, 허준혁1,2, 홍성준1,2, 이형호3, 윤영은4, 한웅규1,2 |
목적: oragnoid 배양법은 adult-organ-derived ex vivo 배양법으로 stem cell 혹은 progenitor cell을 성장시켜서 self-renew 뿐 아니라 differentiation 까지도 가능한 3차원적인 배양법이다. 본 연구자는 adult 정상 신장조직을 이용하여 organoid 배양법에 성공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정상 신장의 조직을 얻어 조직을 분리하고 이를 3D 배양법 및 3D on-top 배양법을 사용하였다. 대조군으로는 상용화된 primary normal tubule cell (ATCC)과 비교하였다. gentamycin 이나 cisplatin로 인한 acute injury를 통해 Kidney Injury Molecule-1(KIM-1)이나 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NGAL)의 발현 정도를 confocal microscopy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정상 신장의 조직 세포 중 tubule cell이 주요하게 배양됨을 ATCC primary normal tubule cell과 비교하여 알 수 있다(Fig. 1A). 3D 배양으로 2주 이상 배양했을 때, dome-like 한 입체구조를 이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ATCC 세포나 본 연구실에서 분리한 세포 모두 동일하게 관찰되었다(Fig. 1B). 그러나, ATCC 보다 dome-like 한 구조를 만드는 능력이 3배정도 잘 유지됨을 colony count 로 확인하였다(Fig. 2). Dome-like 한 구조가 tubule cell의 구조임을 확인하기 위해, Tamm–Horsfall glycoprotein염색을 시행한 결과, 기존 2D 보다 3D 배양에서 더 강한 발현을 보여줌을 확인하였다(Fig. 3). 다른 보고에서와 같이, tubule organoid 임을 알아 보기 위해 acute injury를 가했을 때, NGAL과 KIM-1의 양이 organoid 전체 혹은 각 tubule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Fig. 4). 결론: 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정상 신장조직을 이용하여 Kidney organoid 배양을 통해, 신장세포 혹은 tubule 세포의 특징이 잘 보존되고, injury model 에서도 정상적으로 injury marker들을 발현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
|
keywords : kidney organoid, 3D cultu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