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조기 진단 위해 PSA검사를 일반건강검진 포함해야”
– <출처: 한국일보> -
의학기자연구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가 공동으로 2018년 11월 14일 ‘전립선 건강검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통해 주관중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이영구 대한비뇨기과학회 부회장(한림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이달숙 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회장, 그리고 전성수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등이 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위한 PSA 검사의 국가암 검진 포함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장은섭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서기관은 이에 대해 “PSA검사를 국가암검진에 넣으려면 국가암검진에 포함했을 때 암 생존율 향상 등에 대한 뚜렷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정부도 학계나 환자단체들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천준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국가암검진에 포함된 다른 암질환들이 정부가 요구하는 근거를 제시했기에 사업에 추가된 것이 아니라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서 시행된 것이기에 전립선암도 조만간 남성암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권대익 의학전문기자(dkwon@hankookilbo.com), 한국일보 2018년 11월 15일, “전립선암 조기 진단 위해 PSA검사를 일반건강검진 포함해야”
관련기사: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151840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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